영업을 잘하는 사람들에겐 공통점이 있었다.

우리 모두는 살면서 누군가에게 제안이나 부탁을 해야만 하는 상황이 많다.

사업을 하고 있는 사람이거나, 영업직에서 근무를 하고 있는 사람이면 그런 상황이 더더욱 많다.

이번에는 나도 여러 가지 사업을 하면서 느낀 점과, 영업을 잘하는 사람들의 공통점을 정리해 보았다.

 

1. 고객의 문제를 정확히 알아야 한다.

고객의 문제가 뭔지, 그래서 어떤 해결책을 제시할 수 있는지 정확하게 알아야 한다.

매번 고객이 필요하지도 않은 걸 들이밀어봤자 귀찮아할 뿐이다.

 

2. 경청해야 한다.

고객의 말을 잘 듣고, 그들의 입장에서 생각해봐야 한다.

신뢰를 쌓아야 하는데 고객 말을 듣지도 않고, 본인 말만 주야장천 늘어놓으면 고객이 그걸 퍽이나 좋아하겠다.

 

3. 정직해야 한다.

헷갈리게 단어를 써서 말을 하거나, 제품도 없으면서 있는 척을 하고, 고객이 막상 구매하려고 하면 다른 제품을 권유하는 

쓰레기 같은 영업방식을 아직도 쓰는 회사들이 있다. 

 

4. 지킬 수 있는 약속만 해라.

어떻게든 영업을 따내려고, 지킬 수 없는 약속을 하는 경우도 매우 많다.

결과를 알 수 없는 일을 절대로 장담하지 말고, 현실적으로 말을 하며 진실되게 소통해라.

 

5. 결과를 팔아라.

얼마나 좋은 제품인지, 서비스인지 백날 떠들어봤자, 이 세상엔 너무 많은 대체제가 존재한다.

고객들은 그래서 내가 니들 제품, 서비스를 이용하면 내가 누리는 결과가 뭔데? 를 중요하게 생각한다.

 

6. 고객과의 관계를 쌓아라.

한 고객에게 영업을 성공하게 되면, 보통 그 고객에게 소홀해진다.

이미 한번 팔았으니 단물 다 빨았다고 생각하는 건지 정말 많은 사람이 이런 식으로 행동한다.

나의 제품을 구매해 줬거나 서비스를 이용해 준 고객과의 관계는 지속적으로 유지하고 더더욱 신뢰를 쌓아야만 한다.

 

7. 고객의 피드백보다 가장 좋은 컨설팅은 없다.

고객이 피드백을 해줘도 귀를 꽉 닫고, 이를 꽉 물고 절대 개선을 안 하는 사람도 은근히 많다.

하지만 기억해야 한다.

고객의 피드백보다 더 좋은 컨설팅은 없다는 것.